yiv1 강의냐 문화 활동이냐? 인도네시아, 태국에 더하여 필리핀, 중국이 YIV 2002 프로그램 대상국이 되었다.2001년 사업이 APEC HRDWG에서 주목을 받아서 회원국 중에 봉사단 파견국 수를 2배로 확장한 때문이다. 엉겁결에 준비한 사업의 결과가 인정을 받음에 마음이 기뻤다. 봉사단 파견 국가가 늘어나면서 참여 대학도 늘어났다. 저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게 봉사단이 운영되었다.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 형식을 더 강조하던지, 문화 교류를 더 강조하는 방식을 택한 학교도 있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려는 노력은 각국의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어렵다. 통신망을 구축하고 컴퓨터를 보급하는 일을 어찌 국제 NGO나 ODA사업이 할 수 있겠는가? 다만 우리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IC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 2024. 10. 25. 이전 1 다음